뇌졸중 전조증상 완벽정리


< 뇌졸중 >


뇌졸중은 뇌기능에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이상 지속되는 질환으로 유명합니다


뇌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이며 중풍으로도 불리우는 점이 특징입니다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뇌졸중 전조증상 >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지속된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워지는 편이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부딪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 편이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해진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으며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한 경우가 많기도 하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발생하는 편이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 말을 얼버무리기 때문에 상대방이 알아듣기가 어려워지는 편이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지는 상황이 많은 편이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리게 된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대는 경우가 있는 편이다


□ 갑자기 침울해지거나 우울해진다


□ 손발이 저려오는 편이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위의 뇌졸중 전조증상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할 경우 주의가 필요해집니다


이러한 분들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하며 병원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 뇌졸중 주의사항 >


- 긴급수술 -


뇌졸중의 치료는 긴급수술과 보존치료, 재활치료의 세 단계로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뇌졸중 증상이 처음 나타난 후 3시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긴급 수술을 시행하는 편입니다


이 때는 폐색된 혈관의 재개통을 목표로 한 혈전용해술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증상이 발현되고 3시간(병원에 따라서는 6시간) 이후의 혈전용해술은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 뇌출혈의 위험이 증가하기 때문에 시술을 권장하지 않는 편입니다



- 보존치료 -


초급성기(3~6시간)가 경과한 이후 병원에 도착하는 환자는 치료가 다르기도 합니다


이 경우 급성기 합병증 발생을 막기 위한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게 됩니다


혈소판억제제를 투여하여 뇌졸중의 재발을 막는 치료가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 재활치료 -


동시에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장기적으로 뇌 기능의 회복을 노리게 됩니다


또한 뇌졸중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 등의 치료가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 예방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 등의 위험 인자는 뇌졸중 발병률을 높이는 부분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운동, 식이요법 및 증상 치료를 위한 약물복용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위의 위험 인자를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뇌졸중을 겪은 후 회복된 환자의 경우 재발할 위험이 다른 사람에 비해 높은 편에 속합니다

지금까지 뇌졸중 전조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뇌졸중은 무엇보다도 빠른 대처가 중요하기 때문에 유념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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