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카페인 필수정보
< 녹차란 >
조선 실학자인 정약용은 워낙 차를 즐겨 마셔 호를 다산(茶山)으로 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를 마시면 흥하나 술을 마시면 망한다" 飮茶興飮酒亡는 말도 남기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녹차 카페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녹차 카페인 >
- 카페인 -
카페인은 주의력을 높이고 피로를 줄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1일 400mg 이상의 다량 섭취 시 심장과 혈관에 악영향을 미치는 편입니다
카페인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커피를 꼽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커피 뿐만이 아니라 콜라와 초콜릿에도 포함되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녹차의 경우 1잔(티백 1개 기준)에 15mg 정도의 적은 양이 들어있게 됩니다
이는 약 70mg이 들어있는 커피의 4분의 1 수준도 안되는 분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양 -
일반적으로 카페인은 높은 온도에서 보다 쉽게 용출되는 것이 보입니다
보통 커피는 높은 온도에서 제조하지만 녹차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면 됩니다
때문에 찻잎 중 카페인 성분이 60~70%만 우러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1일 섭취 기준치 이상의 카페인을 녹차를 통해 섭취하기는 쉽지 않게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루 평균 26잔 이상의 녹차를 마셔야만 합니다
- 특징 -
더불어 녹차의 카페인은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에 의해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게 됩니다
녹차에만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데아닌 성분에 의해 뇌에서의 작용이 억제되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를 마시더라도 흥분을 일으키지 않게 됩니다
오히려 혈압이 낮아지고 마음이 가라앉는 기분이 느껴집니다
그와 함께 적정량의 카페인은 신체에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카페인이 주는 장점만을 취하고자 한다면 커피보다 훨씬 유리한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임산부 -
기본적으로 임산부는 카페인 분해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눈에 띕니다
또한 카페인이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카페인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임산부의 카페인 하루 섭취량을 300mg 정도로 제한 중입니다
하지만 녹차의 경우 커피에 비해 카페인의 양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에 속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의 권고량을 녹차로 섭취하려면 엷게 우려낸 녹차 10잔 정도를 마셔주면 됩니다
- 온도 -
녹차는 낮은 온도에서 우릴 경우 소량의 카페인이 우러나오기도 합니다
때문에 물을 끓인 뒤 약간 식힌 후 엷게 우려내 마신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 편입니다
녹차에는 비타민 C와 카로틴 등 몸에 좋은 각종 성분들도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적당하게 즐긴다면 오히려 몸에 이로운 편입니다
- 어린이 -
어른들은 물론이고 녹차는 어린이에게도 이로운 음료에 해당합니다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와 달콤한 과자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많기도 합니다
이것들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반면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은 충치균을 제거하는 항균 작용을 하게 됩니다
대신 어린이가 녹차를 마실 때에는 어른이 녹차를 마실 때보다 연하게 우린 후 마십니다
어른의 경우 100ml 당 녹차 2g이 좋고, 어린이는 1g이 권장량으로 좋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녹차 카페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녹차 통해서 건강한 일상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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