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으로 보는 건강 필수정보


< 손톱 건강 >


우리의 신체는 건강이 안 좋아지면 손톱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사실 손톱은 모낭이나 땀샘, 피지선과 마찬가지로 피부 부속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손톱으로 보는 건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손톱으로 보는 건강 >


- 홈 -


손톱에 점상의 홈이 작게 파인 증상은 건선, 원형탈모증의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선에 의한 증상일 경우에는 더욱 깊은 홈이 파이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는 편입니다


기질에 부신 피질호르몬제를 주사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교정되는 편입니다



- 흰반점 -


손톱을 생산하는 기질에서 완성된 형태가 아닌 덜 성숙된 손톱이 자라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덜 성숙된 손톱이 나올 경우 손톱에 흰반점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손톱 중간 부위에서 빛이 반사될 경우 손톱과 손톱바닥이 분리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또는 손톱 바닥의 혈관 변화로 인해서 하얗게 보일 수도 있게 됩니다



- 분리 -


손톱 끝쪽이 손톱 바닥과 분리되어 떨어진 부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허옇게 보일 경우 조갑박리증인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물일을 많이 하는 요리사나 주부 등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 바닥에 습기가 많아져 손톱이 분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치료는 원인을 제거하며 물을 다룰 때에는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분리된 손톱을 잘라낸 후, 손톱 바닥을 긁어서 공기가 잘 통하도록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 부러짐 -


비누, 세제, 매니큐어, 아세톤 등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원인 요소에 속하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손톱에도 자극을 주어 손톱을 쉽게 부스러질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부스러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보습제를 발라도 부스러진다면 예방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두께 -


정상 손톱의 두께는 평균 0.5㎜이며, 이 이상은 두꺼워진 손톱으로 간주할 수 있게 됩니다


외상이나 염증에 의한 기질 세포의 증식으로 손톱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곰팡이, 건선 등에 의해서 손톱이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 염증 -


손톱 주위에 염증이 생길 경우 홍반, 부종이 생기고 건드리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물일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주로 생기는 질환으로도 유명합니다


물일을 가급적 줄이고 피하는 것이 최상의 치료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일을 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일단 속에 면장갑을 끼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무장갑을 겉에 끼게 되면 손에 가는 자극이 줄어드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소독을 잘 해주고, 자주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에 속하게 됩니다


각피에 수분을 보충하여 건조를 방지해 주는 것도 필수에 해당합니다

지금까지 손톱으로 보는 건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손톱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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