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만드는법] [모과차 숙성기간]

[모과차 만드는법] [모과차 숙성기간]

< 모과차 만드는법 >

- 재료 -

모과는 시장에서 3개 5천원 정도이며

원하는만큼 충분히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모과차 만드는법에서 중요한 점은

노랗게 익은 모과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후숙 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노랗게 익혀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모과와 설탕만 있어도 되지만

취향에 따라서 꿀을 추가하면 됩니다

- 세척 -

모과는 껍질째 사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주며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후에 베이킹소다를 뿌리고 문질러주며

다시 뽀득뽀득 닦아내도록 합니다

- 자르기 -

모과를 자르는 과정에서는

씨를 모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석봉이 엄마가 깜놀할만큼

얇고 이쁘게 썰어주도록 합니다

채칼을 이용할 경우에는

더욱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 혼합 -

썰어둔 모과를 설탕과 꿀에 재우면

모과 숙성 준비는 끝이 나게 됩니다

모과와 설탕의 비율은

평균적으로 1:1에 해당합니다

설탕보다 꿀을 선호할 경우 설탕을 줄이고

꿀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경우에도 설탕과 꿀의 비율은

모과와 동일하게 유지합니다

- 숙성 -

모과청을 담을 유리병은 열탕소독으로

충분히 소독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냄비에 넣고 끓여도 좋지만 용기가 크다면

뜨거운 물을 부어주도록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부은 후 헹구면서 소독하고

남아있던 물기는 증발하도록 방치합니다

혹시라도 물기가 남아있으면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닦도록 합니다

모과는 용기에 옮겨 1주일간

실온 보관하며 숙성 기간을 가져줍니다

설탕은 잘 안녹기 때문에 중간에 2~3번

아래위를 저어서 충분히 섞도록 합니다

< 모과차 숙성기간 >

- 상온 -

모과차는 총 두번의 숙성기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탕이 완전히 녹아없어지는 것을

1차 숙성 기간으로 설정합니다

상온에서의 모과차 숙성기간은

보통 3~4일, 길면 일주일 정도입니다

- 냉장 -

상온에서 숙성과정이 완료되면

설탕이 완전히 녹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냉장고에서 한달 동안

숙성시키시면 드디어 완료됩니다

상온 숙성 기간이 길어질 경우 떫은 맛이

강해지거나 부패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고에서의

후숙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모과차 효능 >

- 피로 -

모과차에는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구연산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활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집니다

젖산 분해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 항암 -

모과차는 사포닌과 탄닌 성분이

풍부한 편에 속하기도 합니다

이 성분들은 암 세포 발생을 막고

증식하지 못 하도록 도와주는 성분입니다

- 면역력 -

모과차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 성분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천연 항생제로 불리울 정도입니다

상처로 들어올 수 있는 각종 바이러스나

나쁜 균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감기 -

모과차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떨어진 면역기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모과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 치료는

물론이고 예방 효과까지 발휘합니다

- 피부 -

모과차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에도 좋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피부 개선과

피부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인 편입니다

그로인해서 모과차를 꾸준히 먹을 경우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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