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증상] [뇌졸중 예방법]

- 긴급 -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증상 발생 후

시급하게 대처하도록 움직여야 합니다

치료 시작을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는지가

예후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뇌경색은 뇌출혈에 비해 증상이

서서히 심해지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때문에 뇌경색의 증상이 발생했다면

최대한 빠른 대처가 필수인 상황입니다

- 전문병원 -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설 및 인력을

갖추고 있는 병원 치료가 중요합니다

혈전 용해술, 혈관 확장술, 혈전제거술

등의 초급성기 치료를 받는게 가능합니다

급성기 치료 후에는 뇌졸중의 원인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방침을 선택합니다

후유증에 대한 재활치료도 가능한 빨리

시행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을 받게 됩니다

오늘은 뇌졸중 증상은 물론이고

뇌졸중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몸살 -

뇌경색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상당수가

전조 증상을 보이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기 며칠 전부터

몸살을 느끼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몸살을 앓듯 으슬으슬 춥다거나 온 몸이

찌뿌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몸살 증상은 혈전이 생길 때 염증

반응이 일어나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환절기에는 온도차에 적응하지 못한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할 수가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혈전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뇌졸중 증상도 많이 나타납니다

- 신체감각 -

얼굴과 팔다리, 몸의 한쪽 부분이

무감각해지거나 힘이 없어집니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말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한쪽 또는 양쪽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팔다리 움직임의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어지럽고 균형을 잃게 되는 경우,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두통이 나타납니다

일시적으로 이러한 뇌경색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보여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뇌의 혈류 상태를 안정시키고

이차적 후유증의 발생을 막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인근 병원의

신경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생활습관 -

뇌졸중은 당뇨병, 심장병 등이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흡연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혈액을 쉽게

응고시켜 발병률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 밖에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험한 요소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비만, 운동 부족도

원인으로 지목되는 중입니다

- 술 -

술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거나 폭음하는 경우

혈압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뇌졸증의 위험도

그만큼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과음은 뇌경색보다 뇌출혈을

더 잘 일으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거의 매일 소주 한 병 정도를 마시는

사람의 뇌출혈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10배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금주를

어렵다운 줄이기라도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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