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입었을때 필수정보


< 화상 >


화상은 불이나 뜨거운 물, 화학물질 등으로 피부 및 조직이 손상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에 따라서 1도에서 4도로 구분할 수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화상입었을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상입었을때 >


- 열상 화상 -


열상 화상은 불, 뜨거운 물, 증기, 뜨거운 액체 등에 의한 화상으로 꼽힙니다


화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환부를 흐르는 찬물로 15~30분 정도 식혀주는 과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수포가 발생하였거나 아기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 흡입 화상 -


흡입 화상은 뜨거운 공기 또는 연기에 의한 화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서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복을 느슨하게 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조성해주기도 합니다


호흡 또는 심장 정지가 발생한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이후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해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화학 화상 -


일반적으로 화학 화상은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을 통칭하게 됩니다


pH 7 이하의 강산으로는 아세틱산과 염산, 황산 등이 꼽히는 편입니다


pH 7 이상의 강알칼리는 대표적으로 암모니아가 존재합니다


즉시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화학 화상은 3도 이상의 화상으로 간주하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 전기 화상 -


그 외 방사선이나 전기에 의해서 화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합니다


상처 부위가 크고 작은 것과 달리 모든 전기 화상은 3도 화상이 됩니다


전기로 인한 화상은 외견상 보이는 화상보다 심한 내상을 흔히 동반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전기 감전 발생시 함부로 환자를 직접 떼어내지 않을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일단 전기 스위치를 내려 전기공급을 중단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화상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면 됩니다



< 화상 물집 응급처치 >


- 이물질 -


물 혹은 불에 데인 경우에는 옷을 벗기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환부의 물집이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편이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환부 부위의 옷을 가위로 잘라 조심스럽게 벗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집에서 임의로 터뜨리거나 벗겨내는 행위는 금물로 꼽힙니다



- 민간요법 -


상처 부위의 소독을 위해 알코올과 과산화수소 등의 자극성 소독제 사용은 금물에 해당합니다


민간요법으로 화상부위에 간장을 바르거나, 감자를 붙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와 함께 치약을 바르는 등의 민간 요법은 2차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또는 창상 감염을 일으켜 패혈증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초래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민간요법은 피해야 하며 정확한 병원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한 편이기도 합니다



- 냉각 -


화상을 입은 즉시 화상부위를 얼음물 등으로 차갑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 직후 몇 시간 동안 효과적인 냉각을 하면 통증이 줄어들게 됩니다


멸균한 거즈에 생리식염수를 섭씨 12도 정도로 냉각시켜 화상부위에 대면 효과가 좋아집니다

지금까지 화상입었을때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화상을 방치할 경우 피부 괴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빠른 응급처치가 중요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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