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이용방법] 모르면 손해?!!

[면세점 이용방법] 모르면 손해?!!

해외여행을 가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면세점 쇼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게 되면 현지에서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품목은 면세점에서

사지 않으면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여행갈때 도움 받을 수 있는

면세점 이용방법 꿀팁을 소개해드립니다

인터넷이나 해외나가서 사지 말고

꼭 면세점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 면세점 이용방법 >

- 면세 한도 얼마? -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부분은

면세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면세한도를 통해서 물건을

얼마까지 살 수 있는지 보아야 합니다

또한 얼마 이상 사면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하는지가 제일 중요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로 나갈 경우

면세한도는 3,000달러까지 입니다

반대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600달러까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600달러가 초과했을 경우에는 신고장을

통해 세관에 신고가 필수가 됩니다

출국 시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다시 국내로 반입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출국 시 구입한 상품과 입국 시

구입한 상품 가격을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 인터넷 면세점, 시내 면세점 -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항공권까지

모두 결제가 완료되면 이제부터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면세점을

이용해 보는게 가능합니다

면세점은 크게 인터넷, 시내, 공항

세가지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먼저 가격 비교를 해보아야 합니다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다면

출국 전에 면세점을 방문합니다

서울 시내 곳곳에 운영되고 있는

면세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꼭 여권과 항공사에서 발권해준

e티켓을 들고가야만 합니다

인터넷 면세점의 경우는 출국 3시간

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규가입자 할인이나 쿠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때문에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다양한 편입니다

꼭 출국하시는 분 본인명의로

가입해야만 합니다

결제 후에는 주문서를 출력하게 되면

출국 당일 물건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구매한 물품 수령하는 법 -

인천공항에서 면세품 인도장은

총 세곳으로 나뉘어집니다

특히 이용하는 항공사에 따라

상품을 받는 위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국내 항공사는

26번 게이트, 28번 게이트를 이용합니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는 탑승동 인도장을

이용하면 수령이 가능합니다

셔틀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하면

121번 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탑승동으로 이동 후에는

여객터미널로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때문에 모든 구경을 다 마치고

가셔야만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인도장에 갈 때에는

다음과 같은 물품이 필수입니다

여권과 항공권, 상품 구매 시 받은

교환권을 꼭 챙겨가야만 합니다

- 공항 면세점과 기내 면세점 -

인천공항 면세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약 400개 브랜드, 70개가 넘는 매장이

입점되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면세점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전 7시 ~ 9시, 오후 5시 ~ 7시는

사람이 제일 붐비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 제주도 여행할때도 이용 -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는 아무래도 제주도일 수 있습니다

제주도로 여행갈 때에는 제주공항에 있는

면세점과 중문 면세점을 이용하게 됩니다

제주도 면세점 이용의 경우

인터넷으로는 예약만 가능합니다

이후 돌아오는 제주공항에서 결제 후에

상품을 찾는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면세점 구입 시에도

신분증과 탑승권을 꼭 소지해야 합니다

내국인은 1년에 6회,

1회 600달러까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술은 1병, 담배는 1보루까지

면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