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 싸가지?


스윙걸즈와 노다메칸타빌레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있어서도 많이 알려진

우에노 주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일부 네티즌들을 통해서

우에노 주리가 태도가 나쁘다라거나

싸가지가 없다 등등의 반응이 보였습니다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사실유무를 확인해 봤습니다

하지만 내막을 살펴본 결과는

억측이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촬영장에서의 태도가 형편없다라는

루머의 원천은 무지개여신이 발단입니다

당시에 촬영했던 이와이 슌지 감독과

연출진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일이

계기가 되었던 사건입니다

우에노 주리가 이와이 슌지 감독과

연출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캐릭터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우에노 주리

이후 우에노 주리가 촬영을 중단시켰고

토론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경우에도

젊은 배우가 연출진과 감독들에게

이러한 행동은 흔하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명백하게 하극상으로 비추어지기도 하며

오해가 생기기에 딱 좋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모습에서

더욱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듯 합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은 실제로

우에노 주리를 다음과 같이 평했습니다


"그녀의 연기 열정을 인정한다"

- 이와이 슌지

또한 뷰티 인사이드를 촬영 당시에

한효주가 우에노 주리에 대해서

평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에노 주리씨는 우진 역할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던게 보입니다.

대본에서도 흰 공백이 없을 정도였으며

우진 역할에 대해 스스로 연구한 내용을

세심하게 기록해두었습니다."

- 한효주

우에노 주리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오해한 사람들에 의한 억측인게

분명히 밝혀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때문에 우에노 주리가 싸가지 없다거나

태도가 나쁘다는 등으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도 주연급 여배우로 활동하며

자신의 위치를 탄탄히 하고 있는

우에노 주리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일본을 넘어서 한국에서도

더욱더 좋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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